제주기점 국제선 운항 재개…전달보다 70% 확대
강정훈 2022. 10. 31. 22:08
[KBS 제주]제주기점 국제선 항공 노선 운항 횟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내년 3월까지 항공사들의 동계기간 항공운항 일정표를 보면, 제주공항의 경우 홍콩 노선 주 8회, 일본 오사카 주 7회, 일본 후쿠오카와 나리타가 각각 주 3회씩 운항을 재개해 전달보다 국제선 운항 횟수가 70% 늘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국제선 항공편 회복을 위해 중국과의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의로 밀었다?’…경찰, 참사 경위 본격 수사
- “제발 살아라, 부탁이야” 친구들 애끓는 문자에도…
- 여야 ‘애도’ 속 ‘이상민 발언’ 질타…‘예고된 인재’ 비판도
- 윤 대통령 “철저한 진상조사…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대책 마련”
- “○○○가 범인?” 엇갈리는 목격담들…고인 명예훼손도 수사
- “한국 좋아했던 딸”…이태원 가기 전 마지막 메시지
- 호흡중단 뒤 1분 내외 의식 잃어…‘압사’ 대응 요령은?
- 정부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원…치료비 우선 대납”
- “어렵게 취업한 딸인데”…전국에 애도 물결
- [영상] 이태원 참사에 중국, 일본서도 애도 물결…“다신 이런 비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