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단독주택서 불…80대 숨져
성용희 2022. 10. 31. 22:02
[KBS 대전]어젯밤 10시 40분쯤 청양군 남양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홀로 있던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66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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