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애도 기간 출근길 문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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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저녁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이라며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건 지난 7월 기자단 내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하루만에 재개한 이후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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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저녁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이라며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널리 양해해달라"며 "윤 대통령은 오늘 저녁 참모들과 회의에서 신속하고 총력적 지원으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건 지난 7월 기자단 내의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하루만에 재개한 이후 두번째입니다.
정부는 다음달 5일까지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59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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