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핼러윈 ASMR 영상 비공개→이번주 업로드無..“슬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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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가 이태원 사고 추모에 함께 했다.
31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입니다.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앞서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을 맞아 몰린 인파로 인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유튜버를 비롯해 유튜브를 운영하는 연예인들도 업로드를 잠시 멈추며 추모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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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이태원 사고 추모에 함께 했다.
31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입니다.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그는 “슬픔을 함께하고자 애도의 뜻으로 지난주 28일 업로드된 핼러윈(ASMR)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했고, 이번 주 영상 업로드도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을 맞아 몰린 인파로 인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4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유튜버를 비롯해 유튜브를 운영하는 연예인들도 업로드를 잠시 멈추며 추모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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