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유니콘' 41개사가 새로 태어났어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대상 추가 선정-

윤세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41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경쟁력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작년까지 선정됐던 100개사는 실제로 평균 고용이 약 2배 성장하고 매출도 2.5배 늘었죠.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41개의 아기유니콘 회사는 ICT 기반 플랫폼, 바이오헬스 분야 회사 등으로 구성됐고, 평균 업력은 4.2년, 매출액은 약 30억 원이었습니다.

중장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알씨이', 마케팅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파이온 코퍼레이션', 수면 무호흡증 치료기기를 생산하는 '큐라움'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제조 기업 '포엔' 등이 포함됐습니다.

중기부는 아기유니콘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자금, 특별보증 등 12가지 후속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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