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x서장훈, 33세 무직 男에 '팩폭'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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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이 33세 무직 남성 의뢰인에게 정신개조와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이수근은 "네가 너무 쉽게 취직을 했다"라며 "오늘 너는 혼나려고 온 거네"라고 의뢰인에게 따끔하게 말했다.
의뢰인은 "제가 많이 안일했다. 생각 없이 지냈던 것 같다"라며 반성했고, 이수근은 "아직 늦지 않았다. 책임감을 갖고 이번 선택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라. 우린 응원할 테니 좋은 이야기가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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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이 33세 무직 남성 의뢰인에게 정신개조와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물어보살'에서는 복직을 준비 중인 33세 남성이 등장했다.
이날 낙하산으로 입사해 한방병원 원무과 주임으로 근무했던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복직을 대기 중인데 두려워서 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다른 곳에서도 낙하산 취업을 했냐"라고 캐물었다. 의뢰인은 어머니 소개로 다른 병원, 동생 정육점 등에 취직한 경력을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네가 너무 쉽게 취직을 했다"라며 "오늘 너는 혼나려고 온 거네"라고 의뢰인에게 따끔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오늘 잘 왔고 이제부터 정신을 개조해"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서장훈은 "내가 대표원장이면 넌 절대 못 들어온다. 그냥 네가 마음에 안 들 것이다. 나 같아도 너 절대 안 뽑는다"라며 의뢰인의 태도를 따끔하게 지적했다.
의뢰인은 "제가 많이 안일했다. 생각 없이 지냈던 것 같다"라며 반성했고, 이수근은 "아직 늦지 않았다. 책임감을 갖고 이번 선택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라. 우린 응원할 테니 좋은 이야기가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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