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가는 것 같아” 공주 옷 좋아하는 21살 대학생에 이수근 직언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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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옷을 좋아하는 21살 대학생에게 이수근이 직언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학생 고민녀가 "21세 공주 옷 마니아,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고민을 말했다.
이날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온 21살 고민녀는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로 강사하고 있다"며 "독특한 옷을 좋아하고 이런 옷 입는 게 취미다. 고민인 게 특이한 옷을 입다 보니까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보니"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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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옷을 좋아하는 21살 대학생에게 이수근이 직언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학생 고민녀가 “21세 공주 옷 마니아,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고민을 말했다.
이날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온 21살 고민녀는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로 강사하고 있다”며 “독특한 옷을 좋아하고 이런 옷 입는 게 취미다. 고민인 게 특이한 옷을 입다 보니까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보니”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주변 시선을 신경 쓰고 있었고 이수근은 “어디 행사 가는 분 같기는 하다”고 직언했다. 고민녀는 핑크 구두에 레이스 양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중무장한 상태.
이수근은 “귀엽기는 한데. 너 관종이지? 너 꿈이 길거리 캐스팅이지?”라고 물으며 농담했고 서장훈은 “관종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고민녀는 “학원에서 일하다보니 가르쳐야 해서 이렇게 입기 곤란해 주로 주말에 친구들과 카페 가거나 난 오늘 예쁘게 입고 나가고 싶다 이런 날에 주로”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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