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일부터 서울 합동분향소 2곳에 ‘마음안심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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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유가족 등의 심리 안정을 위해 내일(1일)부터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내에 설치한 이태원 통합심리지원단이 내일부터 서울시 합동분향소 인근인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서울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 운영시간은 서울광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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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유가족 등의 심리 안정을 위해 내일(1일)부터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복지부는 국가트라우마센터 내에 설치한 이태원 통합심리지원단이 내일부터 서울시 합동분향소 인근인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서울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치유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이 이뤄집니다.
이용 대상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기타 상담 희망자로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안심버스 운영시간은 서울광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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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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