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패배? 놀랍지 않아...이길 수 있다고 생각 안 해” 부진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부진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리버풀은 초반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첼시, 애스턴 빌라 출신 토니 카스카리노는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의 최근 부진을 꼬집었다.
이어 "리버풀은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노팅엄과 리즈에 패배했다"고 강등권 수준의 팀에 덜미를 잡힌 것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부진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고 경쟁했다. 1점 차로 정상에 등극하지 못했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리버풀은 초반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리그 9위라는 성적이 대변해준다.
설상가상으로 연패에 빠졌다. 상대가 더 충격이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연달아 덜미를 잡혔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순항하는 중이지만, 리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리버풀이다.
첼시, 애스턴 빌라 출신 토니 카스카리노는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의 최근 부진을 꼬집었다.
카스카리노는 “리버풀의 패배가 놀랍지 않다. 어떤 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리버풀은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노팅엄과 리즈에 패배했다”고 강등권 수준의 팀에 덜미를 잡힌 것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콘테 대체자 벌써 나왔다...후보 3명, '포체티노 포함'
- SON 대체자? 레알에서 상황 반전! 계약 연장 임박 분위기
- 175cm 센터백에게 900억원 쓴 보람있네… “맨유의 벽”
- 토트넘, 진짜 눈앞에서 김민재 놓쳤네...''구단 내부 누군가가 계속 반대''
- 바르셀로나 이제 정떨어졌나? 회장의 복귀 러브콜 ‘무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