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 영화 ■ 외계+인(캐치온1 오후 11시) =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갇힌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630년 전 고려.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도사 무륵(류준열), 천둥 쏘는 이안(김태리),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밀본의 수장 자장(김의성)이 쟁탈전을 벌인다.

■ 예능 ■ 스트릿 맨 파이터(Mnet 오후 10시20분) = 열띤 경쟁 끝에 파이널에 오른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뱅크투브라더스’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파이널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네 크루에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치어스 미션’과 ‘라스트 댄스 미션’. 과연 대망의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할 최후의 크루는 누가 될까. <스트릿 맨 파이터> 대장정을 마무리할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