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효로 실내 체육관서 ‘이태원 사고’ 유실물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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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을 돌려주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1일)부터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합니다.
유실물 센터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됩니다.
용산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유실물이 1.5톤 트럭 한 대를 채울 만큼 있다"며 "지갑 등 귀중품은 경찰이 확인해 찾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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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을 돌려주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1일)부터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합니다.
유실물 센터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됩니다.
휴대전화는 경찰이 따로 보관해 찾아갈 수 없지만, 옷이나 신발 등 기타 물품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용산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유실물이 1.5톤 트럭 한 대를 채울 만큼 있다”며 “지갑 등 귀중품은 경찰이 확인해 찾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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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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