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윤재, 박하나에 "르블랑도 손창민이 이어받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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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박하나에게 남성진이 남긴 편지를 건넸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윤산들(박윤재)이 은서연(박하나)에게 아버지 유품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윤산들은 은서연을 찾아가 "우리 아버지 유품 상자다. 너한테 보여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또 윤산들은 "그리고 너희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한테 보낸 편지도 있다"라고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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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박하나에게 남성진이 남긴 편지를 건넸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윤산들(박윤재)이 은서연(박하나)에게 아버지 유품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윤산들은 은서연을 찾아가 "우리 아버지 유품 상자다. 너한테 보여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신문 기사를 보면 네가 화재로 죽은 걸로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대근(차광수) 형사가 사건 담당을 했었다. 강백산(손창민) 회장과 가까운 사이다. 회장님 뒤를 봐주고 있다. 지금은 흥신소 일을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또 윤산들은 "그리고 너희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한테 보낸 편지도 있다"라고 건넸다.
편지에는 회사의 발전을 기대하는 아버지의 뜻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산들은 "르블랑 회사 연혁도 찾아보니 너희 아버지 회사를 강백산 회장이 이어받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들은 은서연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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