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김영옥, 박하나 보고 찜찜 "닮아도 너무 닮아, 가까이 하지 마"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0.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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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김영옥이 박하나를 경계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애 서 남인순(최수린)이 은서연(박하나)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인순의 집에서 식사를 한 은서연.
남인순은 은서 연을 살갑게 대하며 "언제든지 집 밥 먹고 싶으면 말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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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풍의 신부' 김영옥이 박하나를 경계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애 서 남인순(최수린)이 은서연(박하나)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인순의 집에서 식사를 한 은서연. 남인순은 은서 연을 살갑게 대하며 "언제든지 집 밥 먹고 싶으면 말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박용자는 남인순에게 "우리 집이 무슨 사랑방이냐"라고 말했고 "앞으로 저 여자애 가까이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남인순이 불쾌해하며 자리를 비키자 박용자는 "닮아도 바람이(박하나)랑 너무 닮았다"라고 찜찜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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