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예방접종 맞은 세쌍둥이…우는 모습도 '가지각색'
2022. 10. 31. 20:1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세쌍둥이 예방접종 현장을 공개했다.
31일 황신영은 "삼둥이 예방접종 맞으러. 아영이 주사 많이 아팠구나. 아서두 아팠지"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카트에 나란히 서서 병원으로 향하는 아이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신영과 남편은 "주사 맞으러 가자. 예방접종 맞고 오자. 많이 울지 마세요"라며 세쌍둥이를 다독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표정부터 오열하는 장면까지, 주사 맞은 뒤의 풍경이 담겼다. 최근 돌을 지난 세 아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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