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서울 공연 내년 1월로 연기→강릉 공연은 취소[공식]

이혜미 2022. 10. 31.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4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 참사 여파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서울 공연이 연기되고 강릉 공연이 취소됐다.

31일 Mne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국가적 애도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스트릿 맨 파이터' 전국투어 서울, 강릉 공연의 일정이 변경 취소됨을 알린다"고 공지했다.

이번 참사 여파로 오는 5일과 6일 예정돼 있던 '스맨파' 서울 공연이 내년 1월 7일과 8일로 연기된 가운데 강릉 공연은 최종 취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154명의 희생자를 낸 이태원 참사 여파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서울 공연이 연기되고 강릉 공연이 취소됐다.

31일 Mne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국가적 애도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스트릿 맨 파이터’ 전국투어 서울, 강릉 공연의 일정이 변경 취소됨을 알린다”고 공지했다.

이번 참사 여파로 오는 5일과 6일 예정돼 있던 ‘스맨파’ 서울 공연이 내년 1월 7일과 8일로 연기된 가운데 강릉 공연은 최종 취소됐다.

Mnet 측은 “방송 일정 연기로 인한 셋업, 리허설 일정 등에 따라 강릉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1일 방송 예정이던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역시 국가적 애도기간에 따라 결방을 확정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Mnet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