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보도자료) 소방청장 직무대리, 경북 봉화군 광산 내 고립사고 현장 점검

2022. 10.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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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은 경북 봉화군 광산 내 고립사고와 관련하여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29일 오후 현장을 찾아 구조상황을 점검한 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관계자 및 구조대원들에게"빠른시일 내 두분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 구조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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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직무대리, 경북 봉화군 광산 고립사고 현장 점검

- 충북 괴산군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 -

□ 소방청은 경북 봉화군 광산 내 고립사고와 관련하여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29일 오후 현장을 찾아 구조상황을 점검한 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소방청 과장급을 현장 상황관으로 배치해 구조작업이 끝날 때까지 필요한 자원 및 인력이 즉시 투입되도록 조치했다.

○ 그리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구조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전국에 광산사고 구조 경험이 있는 구조대원을 파악해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예비 동원령을 발령했다.

○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으로 인한 광산 내 추가 붕괴 등 영향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번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6시경 경북 봉화군 소천면 한 아연 채굴 광산의 1수갱 지하 46m 지점에서 펄이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 작업자 총 7명 중 2명은 자력으로 3명은 업체측 자체 구조로 탈출했으나 굴진 작업자 2명은 지하 260m 지점에서 고립되어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관계자 및 구조대원들에게“빠른시일 내 두분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 구조작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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