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서울 콘서트, 내년 1월로 연기…강릉은 취소

[뉴스엔 박정민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측이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변경했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측은 10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ON THE STAGE'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변경, 취소 상황을 공지했다.

1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ON THE STAGE' 서울 콘서트는 내년 2023년 1월 7일, 8일로 연기된다. 강릉 공연은 취소됐다.

'스맨파' 측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예정된 일정을 연달아 변경했다. 11월 1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맨파' 마지막 회는 결방된다. 예정돼있던 탈락 크루 인터뷰 스케줄도 취소했다.

(사진=Mnet '스트릿 맨 파이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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