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스위스 대통령도 '이태원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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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현지시간 30일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시스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국민들을 생각한다. 희생자 가족과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께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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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현지시간 30일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는 큰 고통과 깊은 슬픔을 겪고 있는 한국 국민들과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시스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국민들을 생각한다. 희생자 가족과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께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254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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