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서울 중구문화재단 사장

디지털뉴스부 2022. 10. 3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제7대 사장으로 사진작가 조세현(64) 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 예술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중앙대 예술대 석좌교수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사진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조 사장은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신임 사장[중구문화재단 제공]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제7대 사장으로 사진작가 조세현(64) 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중앙대 예술대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패션잡지, 광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고 에세이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중앙대 예술대 석좌교수와 예술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사진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조 사장은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중구문화재단의 기본적인 문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발전시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더 낮고 어두운 곳에 문화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