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합동분향소에 만 명 가까운 조문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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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오늘(31일) 만 명 가까운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9,377명의 추모객이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4,038명, 25개구 분향소에 5,339명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가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추모객은 오늘 1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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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오늘(31일) 만 명 가까운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9,377명의 추모객이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4,038명, 25개구 분향소에 5,339명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가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추모객은 오늘 1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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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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