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이태원 참사 애도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

이혜미 2022. 10. 31.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배우 양자경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등으로 잘 알려진 양자경은 1980년대 홍콩영화 부흥기를 대표적 액션배우로 지난 12일부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사고로 154명의 젊은 생명이 숨을 거둔 가운데 양자경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일본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 등이 SNS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말레이시아 출신의 배우 양자경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양자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꽃 사진과 함께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면서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예스마담’ ‘와호장룡’ 등으로 잘 알려진 양자경은 1980년대 홍콩영화 부흥기를 대표적 액션배우로 지난 12일부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 이태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4명의 젊은 생명이 숨을 거둔 가운데 양자경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일본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 등이 SNS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