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우려…현장 영상·뉴스 반복 시청 '자제 권고'
이자연 기자 2022. 10. 31. 19:49
[앵커]
이런 참사를 겪게 되면 트라우마에 빠집니다. 현장에 있었던 한 분의 말씀을 전해드리면, 그 일 이후로 잠을 잘 수가 없다. 아직도 눈 앞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런 걸 보면 트라우마 치료를 단순히 개인이 짊어져야 될 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지원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태원 참사 위기상담전화 1577-0199
· 현장 영상·뉴스 반복 시청 '자제 권고'
· 서울시 분향소 2곳 '심리 상담 부스 설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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