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대만 일정 취소…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박정민 2022. 10.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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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대만에서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양세종의 대만 일정이 취소된 게 맞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오는 11월 3일, 4일 양일간 ITF 한국관 개막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 참석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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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양세종이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대만에서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양세종의 대만 일정이 취소된 게 맞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오는 11월 3일, 4일 양일간 ITF 한국관 개막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 참석 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연예계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는가 하면, 예능 드라마 등 프로그램 편성을 변경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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