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北, 언제든 도발 가능...24시간 대응태세 유지"

한연희 2022. 10. 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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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첫날인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이 공군작전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제19전투비행단을 잇달아 찾아 군사 대비태세와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포함한 다양한 탄도미사일로 언제든 도발할 수 있다며 24시간 빈틈없는 감시·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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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첫날인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이 공군작전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 제19전투비행단을 잇달아 찾아 군사 대비태세와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포함한 다양한 탄도미사일로 언제든 도발할 수 있다며 24시간 빈틈없는 감시·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적의 도발 시엔 자위권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해 적을 철저히 응징할 수 있도록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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