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보내는 기분" 채리나, '골때녀' 인연 아유미 결혼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채리나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채리나는 3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윰. 내가 본 신부 중 최고로 아름다웠어. 행복하게 잘 살자! 딸 보내는 마음. 사랑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유미와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채리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팀에 소속돼 아유미와 인연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가수 채리나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채리나는 3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윰. 내가 본 신부 중 최고로 아름다웠어. 행복하게 잘 살자! 딸 보내는 마음. 사랑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아유미와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는 '골때녀'라는 팻말과 꽃장식이 눈에 띈다. 채리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팀에 소속돼 아유미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아유미는 30일 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슈가 멤버 황정음 육혜승과 배우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