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김주형 1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매킬로이는 31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5522점을 기록,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9.1222점)를 제치고 1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고, 이번주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킬로이와 셰플러에 이어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3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매킬로이는 31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5522점을 기록,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9.1222점)를 제치고 1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고, 이번주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킬로이와 셰플러에 이어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3위에 자리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 윌 잘라토리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김주형은 15위에 자리하며 아시아 톱랭커의 자리를 지켰다. 임성재는 20위, 이경훈은 35위, 김시우는 7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는 지난주 48위에서 16계단 상승한 32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