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김광규 소방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김경목 2022. 10. 3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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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소방서 김광규 소방장이 2022년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1일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장은 '자동 부상식 안전 울타리'가 홍수 발생 시 부력에 의해 자동으로 떠올라 유실을 방지하고 응급 시에는 부력 도구로 가능해 익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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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동 부상식 안전 울타리 아이디어 제출
[태백=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태백소방서 김광규 소방장이 2022년 생활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1일 태백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장은 '자동 부상식 안전 울타리'가 홍수 발생 시 부력에 의해 자동으로 떠올라 유실을 방지하고 응급 시에는 부력 도구로 가능해 익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생활안전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과제로 발전시켜 국민생활 속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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