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노벨상 톡& 톡 토크콘서트 열어

육종천 기자 2022. 10. 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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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은 31일 본원에서 충북도내 고등학생 200명(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100명)을 대상으로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노벨상 톡& 톡 토크 콘서트'개최했다.

이날 노벨상 톡& 톡 토크콘서트는 노벨 과학상에 근접한 저명학자를 초빙해 학생에게 현대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시키고 진로진학과 연계한 창의인재 육성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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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질문하고 답하다

[청주]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은 31일 본원에서 충북도내 고등학생 200명(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100명)을 대상으로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노벨상 톡& 톡 토크 콘서트'개최했다.

이날 노벨상 톡& 톡 토크콘서트는 노벨 과학상에 근접한 저명학자를 초빙해 학생에게 현대과학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시키고 진로진학과 연계한 창의인재 육성프로그램이다.

1부 강연은 현택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의 '어떻게 세계적인 연구를 할까? (나노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왜 나노입자가 중요한가?'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부 토크 콘서트는 이효종 과학쿠키대표의 진행으로 고등학생 패널 8명과 현택환 교수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연구자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학생 관심 분야에 대한 질문과 현택환 교수의 진심어린 조언이 있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이 이공계 진로 진학과 노벨과 학상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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