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

김동희 기자 2022. 10. 31.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인 과학 마술 공연과 '나도 과학해설사' 본선대회, 주제탐구 경연마당 활동이 진행됐고, 올해는 태양의 흑점, 달,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운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인 과학 마술 공연과 '나도 과학해설사' 본선대회, 주제탐구 경연마당 활동이 진행됐고, 올해는 태양의 흑점, 달,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운영됐다.

주제탐구 경연마당에서는 700여 명의 학교 단위 현장체험학습 학생들과 가족 체험객들이'물 위를 걷는 기적'등 40편의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부스활동을 체험했다.

'나도 과학해설사' 본선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체험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설을 하는 대회로 동영상 심사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 14팀이 기초·미래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쳤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에서는 발명, 천체, 오픈랩 및 영재교육 분야의 '째각째각~ 하늘의 별시계' 등 8가지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과학교육 대표 축제로서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