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즐오르다국립대 찾은 우원식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회장

김상욱 2022. 10. 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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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3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국립대학을 방문하여 베이비쿠트 하눔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대학은 1935년에 첫 졸업생으로 17명을 배출한 뒤, 꾸준히 극동 지역 고려인들의 고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명령으로 카자흐스탄으로 크질오르다사범대학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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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우원식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3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국립대학을 방문하여 베이비쿠트 하눔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대학은 1935년에 첫 졸업생으로 17명을 배출한 뒤, 꾸준히 극동 지역 고려인들의 고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명령으로 카자흐스탄으로 크질오르다사범대학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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