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제천 세명대 중국인 유학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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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가운데 충북 제천시 소재 세명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세명대측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사고로 숨진 외국인 사망자 중 세명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있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고 곧바로 중국 부모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세명대측은 "이번주 내로 중국에서 부모가 한국에 입국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부모들과 협의해 장례절차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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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가운데 충북 제천시 소재 세명대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세명대측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사고로 숨진 외국인 사망자 중 세명대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있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고 곧바로 중국 부모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세명대측은 "이번주 내로 중국에서 부모가 한국에 입국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부모들과 협의해 장례절차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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