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랜섬웨어 대응 국제회의 개최...北中러 등 겨냥해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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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회의를 열고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공조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랜섬웨어 인프라와 행위자 대응 ▲ 범죄 수익 돈세탁을 위한 가상 화폐 대응과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을 겨냥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가안보회의, NSC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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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응 회의를 열고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공조 강화에 나섰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현지 시간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동안 제2차 '대(對) 랜섬웨어 이니셔티브 서밋'을 워싱턴 D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5개국 정부 대표와 유럽연합 집행위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랜섬웨어 인프라와 행위자 대응 ▲ 범죄 수익 돈세탁을 위한 가상 화폐 대응과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을 겨냥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가안보회의, NSC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13개 민간 회사도 토론에 참여해 정부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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