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노사, 2차 면담에도 합의 실패...3차 교섭 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방적 사업종료와 전 직원 해고 통보로 논란을 빚은 푸르밀이 노사 대화에 나섰지만,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오늘(31일) 오후 만나 3시간 넘게 면담했으나 합의를 보지는 못하고, 다음 달 4일 3차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측이 매각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정리해고일과 같은, 다음 달 30일로 3주 미루기로 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방적 사업종료와 전 직원 해고 통보로 논란을 빚은 푸르밀이 노사 대화에 나섰지만,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오늘(31일) 오후 만나 3시간 넘게 면담했으나 합의를 보지는 못하고, 다음 달 4일 3차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측이 매각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정리해고일과 같은, 다음 달 30일로 3주 미루기로 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용산구, 이태원에 고작 '하루 30명' 투입...안전 관리 0명
- [자막뉴스] "배가 부풀었다" 이태원 현장 목격자의 증언
- 대변 실수했다고 자녀들 폭행한 아버지 실형
- 결혼 앞두고 싸운 뒤 홧김에 지하주차장 차량 방화...150여 명 대피
- [양담소] "임신 중일때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시댁까지 가세한 기막힌 두집살림"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전국 곳곳 '렌터카 도난' 주의보...밀수출 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