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노사, 2차 면담에도 합의 실패...3차 교섭 방침

박홍구 2022. 10. 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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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사업종료와 전 직원 해고 통보로 논란을 빚은 푸르밀이 노사 대화에 나섰지만,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오늘(31일) 오후 만나 3시간 넘게 면담했으나 합의를 보지는 못하고, 다음 달 4일 3차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측이 매각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정리해고일과 같은, 다음 달 30일로 3주 미루기로 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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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사업종료와 전 직원 해고 통보로 논란을 빚은 푸르밀이 노사 대화에 나섰지만,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오늘(31일) 오후 만나 3시간 넘게 면담했으나 합의를 보지는 못하고, 다음 달 4일 3차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측이 매각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정리해고일과 같은, 다음 달 30일로 3주 미루기로 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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