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악의적 비방·신상 유포 적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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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악의적 비방 글이나 신상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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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악의적 비방 글이나 신상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해당 게시글 6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고, 63건에 대해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와 차단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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