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이태원 참사' 첫 현장 합동 감식...원인 규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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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등이 오늘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쯤부터 2시간 동안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대책본부, 서울경찰청을 중심으로 사고대책본부·수사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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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이 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등이 오늘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쯤부터 2시간 동안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골목을 중심으로 도로와 가게 등 주변 환경을 포함해 원인 규명을 위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대책본부, 서울경찰청을 중심으로 사고대책본부·수사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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