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이태원 참사' 첫 현장 합동 감식...원인 규명 주력

임성재 2022. 10. 3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0명이 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등이 오늘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쯤부터 2시간 동안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대책본부, 서울경찰청을 중심으로 사고대책본부·수사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명이 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등이 오늘 첫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쯤부터 2시간 동안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골목을 중심으로 도로와 가게 등 주변 환경을 포함해 원인 규명을 위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대책본부, 서울경찰청을 중심으로 사고대책본부·수사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