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의당, "참담한 비극, 유사 사고 없어야"

박재형 2022. 10.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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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참담한 비극에 가슴 아프고,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 정의당은 브리핑을 통해 "대구 지하철 참사와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 등을 경험한 대구시민에게 이번 참사는 더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었을 거라 짐작된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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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참담한 비극에 가슴 아프고,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 정의당은 브리핑을 통해 "대구 지하철 참사와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 등을 경험한 대구시민에게 이번 참사는 더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었을 거라 짐작된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신임 대표단 현충원 참배를 모두 취소하고, 안전 사회를 위한 법 제도 개정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11월 1일은 두류공원에 마련된 대구시 합동분향소에 한민정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이 함께 조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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