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 운영… 31일부터 11월6일까지

송혜남 기자 2022. 10. 31.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저녁 8시부터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유실물센터가 운영된다. 사진은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의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실물 센터가 운영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 1층이다. 운영 시간은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다.

경찰은 유실물센터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연락처를 공개할 방침이다.

[머니S 주요뉴스]
"CPR하다 눈물났어요"… 현장서 구조 도운 시민들
대학병원 男간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렸다가 '뭇매'
"다음 술자리 찾던 구경꾼에 몸서리"… 현장 도운 의료진
김혜수·김규리·김창열 등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현장 출동 경찰관 "안간힘 썼지만 살리지 못해 죄송"
"너무 아파요"… 이태원 참사, 20대가 많았다
이태원 실종 신고 4000건 넘어… 반나절새 10배
"이렇게 무서운 경험 처음"… 이태원 사고 증언
배우 윤홍빈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CPR 했지만"
이태원 참사 현장 '애도 물결'… 시민들 헌화 잇달아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