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대구·경북 외국인수 감소

김철우 2022. 10. 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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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구·경북지역 외국인 수가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구의 외국인 수는 5만 3천 명을 넘었다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2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5만 1천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외국인 수는 2019년 10만 명을 넘었다가 지난해에는 9만 8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대구 인구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2.1%, 경북은 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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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구·경북지역 외국인 수가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구의 외국인 수는 5만 3천 명을 넘었다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2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5만 1천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의 외국인 수는 2019년 10만 명을 넘었다가 지난해에는 9만 8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대구 인구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2.1%, 경북은 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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