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만5889명 확진…9월13일 이후 동시간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588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30일) 동시간 4054명보다 1만1835명, 전주 월요일(24일) 같은 시간 1만1919명에 비해서는 3970명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25일 9157명→26일 8227명→27일 8487명→28일 8869명→29일 742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5889명 발생했다. 지난 9월13일 2만2300명 이후 48일 만에 동시간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30일) 동시간 4054명보다 1만1835명, 전주 월요일(24일) 같은 시간 1만1919명에 비해서는 3970명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25일 9157명→26일 8227명→27일 8487명→28일 8869명→29일 7422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31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9.2%(555개)를 사용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중 147개(25.3%)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6만3426명으로 전날(6만2897명)보다 529명 늘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