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LNG 추진선 대상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국제적 해양 환경 규제 강화로 LNG 등 대체연료 사용 친환경 선박의 입출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LNG 추진선 대상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국제적 해양 환경 규제 강화로 LNG 등 대체연료 사용 친환경 선박의 입출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포항해경, 포항남부소방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남구보건소, 해양환경공단, 에이치라인해운(주), 방제업체 등 10개 기관, 인력 120여명, 선박 11척 등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물질정보 파악 ▲해역통제 ▲오염물질 탐지 ▲화재진압·확산방지 ▲안전해역으로 긴급예인 조치 등을 실시했다.
김형민 포항해경서장은 "위험유해물질의 신속한 사고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양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