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는 사람 없었다"..BJ 세야, '이태원 유명인' 루머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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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세야가 자신으로 인해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모였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31일 BJ 세야는 아프리카TV 채널에 "한 번씩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끝으로 BJ 세야는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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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BJ 세야는 아프리카TV 채널에 "한 번씩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BJ 세야는 "먼저 글 작성 이전에 가슴 아픈 일에 대한 피해자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러한 가슴 아픈 상황에도 각종 커뮤니티와 게시물에 저희에 대한 추측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 및 게시글에서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인파가 몰렸다'라고 보도됐고 그 유명인들이 저희로 지칭하시는 분들이 몇몇 분 계시던데 애초에 분장 후에 어딘가를 방문한 적도 없으며 어딘가로 가고자 하고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인파에 휩쓸려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BJ 세야는 "큰길로 밀려나는 도중에 앞에 여성 몇 분들이 넘어지셔서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 저 역시도 크게 다칠 뻔했고 다행히 여성분들은 잘 일어나셔서 큰길로 같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저희는 그저 수많은 군중들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분장 때문인지 다들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나를 알아보는 사람 역시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BJ 세야는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로 인해 31일 오전 7시 현재 기준 154명이 숨졌다.
참사 사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명한 BJ가 와서 그 사람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다가 사고가 났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BJ 세야가 유명인으로 지목되자 이를 직접 해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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