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4실1국 체제 조직개편…연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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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은 11월1일자로 연구중심과 효율적 행정 운영 시스템 마련을 위해 4실 1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경영지원본부의 연구기획업무와 행정업무를 분리해 기획조정실과 사무국으로 개편해 전문적 지원을 강화했다.
기획조정실장 자리에는 이원학 선임연구위원이 앉게 되고 신동훈 재무회계부장이 사무국장 자리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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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획조정실, 분권연구실, 혁신성장실, 지역개발실, 사무국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연구원은 11월1일자로 연구중심과 효율적 행정 운영 시스템 마련을 위해 4실 1국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경영지원본부의 연구기획업무와 행정업무를 분리해 기획조정실과 사무국으로 개편해 전문적 지원을 강화했다.
기획조정실장 자리에는 이원학 선임연구위원이 앉게 되고 신동훈 재무회계부장이 사무국장 자리로 옮긴다.
연구부서는 연구실장 중심의 연구관리 통합성을 제고하고 공동·협력연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기존 연구본부에서 분권연구실, 혁신성장실, 지역개발실 등 3연구실 체계로 개편했다.
분권연구실장은 김범수 선임연구위원이 맡게 되고 혁신성장실장과 지역개발실장은 각각 유승각·추용욱 연구위원이 임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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