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자극적인 사고 현장 영상 사용 배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생존자와 유가족은 물론 시청자들이 겪을 심리적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익적 목적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사고 현장 영상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제작되는 리포트부터 사고 현장에서 사상자가 노출되거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영상은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정지 화면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생존자와 유가족은 물론 시청자들이 겪을 심리적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익적 목적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사고 현장 영상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제작되는 리포트부터 사고 현장에서 사상자가 노출되거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영상은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정지 화면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또 사고 현장의 다른 영상도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영상의 현장음은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은 이후에도 사고 관련자와 시청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관련 방침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용산구, 이태원에 고작 '하루 30명' 투입...안전 관리 0명
- [자막뉴스] "배가 부풀었다" 이태원 현장 목격자의 증언
- 대변 실수했다고 자녀들 폭행한 아버지 실형
- 결혼 앞두고 싸운 뒤 홧김에 지하주차장 차량 방화...150여 명 대피
- [양담소] "임신 중일때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시댁까지 가세한 기막힌 두집살림"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