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매과이어-마르티네스, 철옹성 수비… 데 헤아의 선방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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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또한 매과이어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성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역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는데요.
하지만 최고의 활약으로 모든 의문을 잠재운 마르티네스는 맨유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결국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전반 38분 터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을 잘 지켜낸 맨유는 1대0 승리를 거두며 첼시를 제치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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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유의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는 최근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번씩 저지르는 큰 실책성 플레이는 수비라인에 불안함을 안겨줬는데요.
하지만 31일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한 매과이어는 높은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맨유가 1대0으로 리드하던 후반 추가시간, 제로드 보웬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킨 매과이어. 이날 경기에서 맨유 팬들의 박수를 받을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또한 매과이어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성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역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는데요. 이번 시즌 새롭게 맨유에 합류한 마르티네스는 175cm라는 센터백치곤 작은 신장을 갖춘 선수였기에 많은 의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활약으로 모든 의문을 잠재운 마르티네스는 맨유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다비드 데 헤아의 놀라운 선방도 이날 경기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인데요. 경기 종료 직전 웨스트햄의 슈팅을 모두 막아낸 데 헤아는 철옹성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전반 38분 터진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을 잘 지켜낸 맨유는 1대0 승리를 거두며 첼시를 제치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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