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최고 연 5.45% 금리 모바일 푸르니 적금 재판매

강길홍 2022. 10.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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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일부터 최고 연 5.45%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재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뱅킹 전용인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지난해 9월 출시돼 3개월 만에 2만여 계좌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다.

적금 가입 시 '환경 지킴' 약속에 동참하면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 커피전문점 텀블러 교환권 또는 같은 금액의 우체국쇼핑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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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일부터 최고 연 5.45%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재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뱅킹 전용인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지난해 9월 출시돼 3개월 만에 2만여 계좌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다.

1인 1계좌, 총 2만 계좌 한정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1년,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출시일 기준 연 3.40%이고 우체국 스마트뱅킹을 통한 첫 적금 거래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2.05% 금리를 추가로 적용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종이통장이 없는 적금 판매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환경 지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적금 가입 시 '환경 지킴' 약속에 동참하면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 커피전문점 텀블러 교환권 또는 같은 금액의 우체국쇼핑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적금 가입자 선착순 1만 명은 우체국 스마트뱅킹에서 쓸 수 있는 3천 캐시(3000원 상당)를 받는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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