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정홍철 책임매니저, 산자부장관 표창 받는다

홍정명 2022. 10. 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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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창원 소재 ㈜센트랄 정홍철 책임매니저가 FTA 활용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 FTA활용 유공자 포상' 시상식은 11월 2일 오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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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FTA 활용 유공자'로 선정돼 11월2일 수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창원 소재 ㈜센트랄 정홍철 책임매니저가 FTA 활용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 FTA활용 유공자 포상' 시상식은 11월 2일 오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다.

정홍철 책임매니저는 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기업인 센트랄에서 FTA 관리 및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면서 외국 관세당국의 FTA 사후검증에 성공적인 대응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및 협력업체, 국제원산지정보원의 벤치마킹 모델을 제시했다.

또, 협력사의 FTA 원산지관리 교육 및 지원으로 FTA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품에 FTA 특혜관세를 적용 받아 FTA 활용률 확대를 통한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FTA활용 유공자 포상'은 FTA 활용을 통해 수출 증대, 신시장 개척,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FTA 활용 촉진을 통한 수출 활성화와 FTA 활용 인식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정부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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