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방 시신’ 피의자, 다음달 14일 범죄인 인도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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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시신' 피의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첫 번째 심문이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부장판사 정선재 강효원 김광남)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부터 뉴질랜드 국적 42세 여성 A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사 청구 사건 첫 번째 심문을 진행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새벽 울산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A 씨를 체포했고, 검찰은 뉴질랜드 측의 긴급인도구속 요청에 따라 지난달 15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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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시신’ 피의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첫 번째 심문이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부장판사 정선재 강효원 김광남)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부터 뉴질랜드 국적 42세 여성 A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사 청구 사건 첫 번째 심문을 진행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쯤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새벽 울산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A 씨를 체포했고, 검찰은 뉴질랜드 측의 긴급인도구속 요청에 따라 지난달 15일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여성이 범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며 지난 27일 검찰에 인도심사 청구를 명령했고, 서울고검은 그 다음날 범죄인 인도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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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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