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지하철역서 포격 정보 찾는 시민들

이정훈 2022. 10. 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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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해 포격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에서 폭발이 보고된 가운데,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주지사는 자신의 사회연결망(SNS)에 러시아의 공격으로 키이우 내 아파트 3만5천 채의 전력체계에 문제가 생겼으나 전기기술자들이 수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시 일부 지역의 기간시설이 공격받으며 식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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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EPA=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해 포격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에서 폭발이 보고된 가운데,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주지사는 자신의 사회연결망(SNS)에 러시아의 공격으로 키이우 내 아파트 3만5천 채의 전력체계에 문제가 생겼으나 전기기술자들이 수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시 일부 지역의 기간시설이 공격받으며 식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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