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요기요, 포장 등 강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자헛이 배달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요기요와 손을 잡았다.
31일 유통 및 식품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은 이날 음식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에 함께해온 협업의 범위를 확장, 1인분 메뉴 및 포장 서비스 등을 강화해 젊은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자헛이 배달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요기요와 손을 잡았다.
31일 유통 및 식품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은 이날 음식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에 함께해온 협업의 범위를 확장, 1인분 메뉴 및 포장 서비스 등을 강화해 젊은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브랜드를 요기요에서 올해 말까지 단독으로 판매한다. 양사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트렌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고객들이 배달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포장 서비스에 대한 단독 메뉴나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다.
서성원 요기요 대표는 “피자헛의 메뉴를 요기요를 통해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롭게 변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빠르게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년 전 '압사 참사' 홍콩…핼러윈 축제, 한국과 달랐다
- 이태원 찾은 오세훈,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루머확산, 영상 보니
- [단독]구급차 도로서 한 시간 허비…인근 경찰서는 쳐다만봤다
- 비탈길에 마네킹이 흔들려…'이태원 참사' 분석한 日 방송
- '두 달째 1등 안나와'…1조4000억 인생역전의 주인공은
- '다친 딸 업고 1km 달렸다'…살려줘 문자에 이태원 간 아빠
- '사람이 죽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목 쉰 경찰의 절박한 외침
- '이태원 간 게 잘못인가…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침
- 46일만에 5만명대 확진 …7차 대유행에 들어섰나
- 편도 '밥맛' 일품으로 만든 30억 쏟은 '비밀병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