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도 이태원 참사 애도... 12월 팬미팅 티켓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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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팬미팅 티켓팅 일정이 연기됐다.
31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돼 있던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개최한다.
당초 김선호는 31일 팬미팅 티켓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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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선호의 팬미팅 티켓팅 일정이 연기됐다.
31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돼 있던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매를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며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개최한다. 당초 김선호는 31일 팬미팅 티켓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4명의 희생자가 발상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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